락티움 효능 있을까?
1. 불면증의 시작
걱정이 많은 건지 스트레스가 쌓인 건지 몸은 피곤한데 몇 달째 잠을 잘 못 자거나, 자더라도 중간에 깨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낮아졌습니다. 악성 불면증 까지는 아니고 그전에는 그래도 꽤 잘 자는 편이었죠.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불면증에 좋은 음식도 섭취해보고 자기 전 따뜻한 목욕도 해봤지만 잠이 안 오는 고통은 꽤나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때문에 도움이 될만한 수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먹는 것은 거부감이 들었고 약에 대한 내성도 걱정되는 감이 있었습니다.
2. 수면 보조제의 발견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락티움이라는 수면 영양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아질까 반신반의했지만 병원의 약보다는 거부감이 덜 하고 몸에 지장이 안 가는 성분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심리적으로도 안심되었습니다.
락티움 성분, 효능
1. 성분
락티움 성분 중에서 가장 안심이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위적이거나 화학적인 성분을 첨가하여 만들어낸 것이 아닌 우유의 성분을 배합하여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제조사에서는 아기가 우유를 먹고 곤히 잠들 수 있는 이유를 연구하였다고 하네요. 우유를 섭취 시 가수 분해되어 생성되는 락티움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락티움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성분과 비타민도 배합하여 수면 효과와 더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든 수면 영양제이자 건강기능식품이죠.
2. 락티움 효능 후기
현재까지는 한 달 정도 락티움을 섭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 번 잠들려면 이쪽저쪽 자리는 적어도 10번 이상 바꾸고 온갖 잡생각에 머리까지 아플 지경으로 누운 채 참을 못 자고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보름 정도 꾸준하게 섭취하고 나서부터 서서히 락티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 저녁을 먹고 조금 지나서 잠들기 3~4시간 전에 먹고는 했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해주고 자기 전에는 일부터 PC나 핸드폰도 되도록 멀리했습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할 생각 없이 무조건 수면 영양제로만은 불면증 치료방법이 될 수 없다 생각했죠.
그 이후로 2주 정도 지난 시점부터 변화가 있었습니다. 심리적인 영향인지 신체적인 영향인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잠이 잘 들게 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종종 중간에 어쩌다 한 번씩은 깰 때가 있지만 그 횟수도 매우 적어졌습니다.
락티움을 제조한 프롬 바이오에서는 대략적으로 4주 정도를 섭취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생각보다 빠르게 락티움에 대한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락티움은 한 박스에 30정으로 약 한 달가량 섭취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종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데, 운이 좋으면 저렴한 가격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글을 마무리하며
사람들은 체질도 모두 다르고 그에 대한 효과도 전부 다를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분은 3일 만에 어떤 분은 한 달 정도부터 락티움 효과를 봤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악성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은 전혀 효능을 못 봤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락티움을 섭취한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재구매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처방전이 필요한 약도 아니기 때문에 수면 장애를 앓고 있는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수면이라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에 속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면 몸도 병들지만 정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되죠. 따라서 이러한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수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